1월 2021년 독서 (4권)

 

1. 변화의 시작 5AM 클럽

 

내 안에 잠재된 가능성과 생산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는 첫 1시간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계획 플랜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에서는 아침 5시 내가 해야 하는 3가지를 구체화시켜 적어도 66일간 실천하라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아침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하루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내 마음도 몸도 좋은 에너지로 채워진 거 같다. 하지만 매일 1시간을 투자하는 건 나에겐 무리였나 보다. 어느 정도 내 생활에 습관으로 붙이기가 쉽지 않았다. 습관화시키는 게 내 목표이기 때문에 제일 프레시한 30분 아침시간을 나를 위해 온전히 쓰기로 했다. 15분 스트레칭 요가, 15분 오늘 꼭 해야 할 플랜 정리, 15분 기도/명상.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몸과 마음을 건강한 패턴으로 습관화시키고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2. 하버드 행동령 수업

 

생각에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사고 전환을 도와주는 책이다. 정보를 단순화하고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완벽함에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장점에 초점을 맞추고 불완전한 상황에서도 일단 행동으로 옮기자. 모든 것이 준비된 다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우선 행동하기. 두려워하지 말기. 행동으로 성공적으로 옮기는 방법을 동기부여와 함께 알려주는 책이다. 생각이 많고 막상 실천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다. 많은 경우에 결심해도 거창한 플랜에 비해 성과를 못 보거나 용두사미가 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내 삶을 보다 행동함으로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책. 읽으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고 작은 것이라도 따라 해 보는 것이 중요. 

 

 

 

3.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내 내면의 자아를 돌아보고 나를 찾아가는 책. 나라는 존재에 대해 더 알아가 보는 책. 

 

 

4. 돈 공부는 처음이라

 

가볍게 읽어본 책. 한 달에 1-2권 정도는 투자와 경제, 재테크에 관한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 중이다. 계속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 중 하나이라 생각이 든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 많고 돈에 관한 잘못된 관념을 바로 잡아주고 특히 투자에 관해 큰 틀을 제시해주는 책. 기본적인 투자개념을 쉽게 단계별로 소개해준다. 투자하면서 나만의 방식, 나의 기준을 세우는 게 참 쉽지 않은데 의식하면서 기준 세우는 연습을 하고 찾아야겠다. 투자에도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주식을 사야 할 때= 대중들이 팔 때, 주시을 팔아야 할 때=대중들이 살 때

 

적용: 매일 아침 20분 주식/재테크 공부하기. 투자 일기 쓰기 (사고팔 때 느낀 점, 잘한 점, 잘못한 점 기록하기), 기준을 숫자로 구체화하는 연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