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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 꿀팁

학교 및 학원 방역 강화 조치사항 (고3 백신 접종 7월 19일부터)

오늘 7월 8일 2021년 교육부에서는 학교 및 학원 방역 강화 조치사항 발표를 했습니다.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7월 19일 (월요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지자체별 학원 종사자 대상 백신 우선 접종

선제적 유전자 증폭 (PCR) 코비드-19 감염 여부 알 수 있는 검사 방학중 학교 운동부에 검사하고 방역 강화

접종 백신: 화이자

1차 접종 21일 (3주) 후 2차 접종 실시

이상반응 발생 여부 모니터링 (접종 후 관리)

접종 당일: 학사일정에 따름. 개인 접정 시 출석 인정 결석 가능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 예방접종 증명서 증빙해야 함)

이상반응이 있다면 → 접종 후 1일과 2일은 출석 인정 결석
(가정 내 건강관리 기록지, 학부모 의견서, 담임 담임교사 확인서 증빙해야 함) (의사 진단서/소견서 증빙 가능)

접종 후 3일 후부터는: 질병 결석으로 처리 (의사 진단서/소견서 필요)

 

고3 교직원 코비드 예방접종 화이자

 

1.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 선생님들에 대한 코비드-19 백신 접종이 오는 7월 13일부터 시작됩니다. 학교마다 희망하는 일정을 토대로 접종 일정을 정한 다음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7월 13일 (화)부터 7월 24일 (토)까지 서울시와 경기도 내 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됩니다. 

 

2. 7월 19일 2021일부터는 고등학생 3학년 (수능 치는 학생) 학생들과 고등학교 모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과 휴학생, 2022학년도 대입을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와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과 미인가 교육시설 소속 학생도 접종 대상자에 속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교직원은 원어민 보조교사를 비롯해 교육공무직, 학교 행정직원과 급식 조리원 등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 됩니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게 됩니다. 

 

7월 2일에 조사한 질문 대답에 의하면 고3 학생과 고교 교직원 접종 대상자 65만 1천 명 중 97%가 접종을 하겠다고 등의 했습니다. 또한, 학생은 97.7%, 교직원은 95.7%가 접종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3. 코비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으로 인해 몸이 아프면 접종 후 2일까지 출석 인정 결석으로 인정됩니다. 결석이 더 필요하다면, 3일째부터는 의사나 병원의 진단서를 첨부해서 제출하면 질병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4. 학원 종사자도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게 되고 주기적으로 유전자 증폭 (PCR) 코비드-19 검사 (코비드에 걸렸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 ㄴ검사)도 이루어집니다. 

 

5. 각 학교는 백신 접종 기간 동안 재량휴업이나 단축수업 등 자율적인 학사 운영이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일이 포함된 1주일은 학교 구성원 의견 수렴을 거쳐 고3의 경우 원격수업으로 전활 해도 됩니다. 

 

6. 접종 당일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재량휴업을 하거나 단축수업을 하거나, 원격수업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출결도 학사일정에 따릅니다. 개개인마다 접종을 하게 되면 출석 인정 결석이 가능하고 학교 평가일정 조정이 가능합니다.

 

7. 접종 1일이나 2일 후는 학교에 따라 재량휴업이나 원격 수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상반응으로 학교에 참여할 수 없다면 가정 내 건강관리 기록지나, 학부모 의견서, 혹은 담임 교서 확인서, 또는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를 제출하면 출석 인정 결석이 가능합니다. 

 

8. 접중 3일 후부터는 질별 결석으로 처리되면 꼭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9. 학교 운동부와 체육중학교와 고등학교 방역관리도 강화됩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선수 5천여 명은 방학 전에 1번, 방학이 끝나고 나서 1번 코비드-19 검사인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회에 참여한다면, 대회가 끝난 후 학교 복귀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