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

애플카 루머 (apple car)

정이피디 2021. 7. 25. 06:18

4차 혁명에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는 이 시점에 전기자동차와 자율 주행 전기차에 대한 혁명도 벌써 초입단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선두주자로 많은 다른 회사에서도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고 있고 단순히 내연 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넘어가는 것을 넘어서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apple car

 

그중에서도 많은 관심이 애플 카에 있습니다. 애플은 2014년에 1000명 이상 자동차 전문가와 엔지니어와 함께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는 '타이탄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몇 년 동안 내부 갈등과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애플이 2016년에 자동차 계획을 보류했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애플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개발에 힘을 쓰고 있는 듯한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애플이 자율주행차 애플 카 (Apple car) 개발을 위해 BMW 전기차 사업부에 있던 올리히 크런치 (Ulrich Kranz) 전 BMW 그룹 수석 부사장을 영입했습니다. 크란츠 전 수석 부사장은 BMW 순수 전기차 "I3"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개발을 담당했던 사람이고 30년 근무 후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카누 (canno)를 공동 설립한 사람입니다. 지난 2021년 5월 CEO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전기차 개발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적은 없지만, 지난 몇 녀 동안 많은 자동차 업계의 인재를 영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시험을 하는 등 전기차 개발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울리히 크란츠는 전 테슬라 엔지니어링 담당 수석 부사자이었던 더그 필드 (Doug Field) 부사장과 함께 애플 카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 애플 기술 부분 부사장이자 엔지니어인 케빈 린치가 애플 카 개발 부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케빈 린치는 이때 동안 애플 워치 개발부서를 지휘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애플 카 개발에 더 주력을 하는 게 아니겠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애플은 2019년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Drive AI'를 인수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지만 아직은 Apple의 자율주행 전기차는 아직 초입단계이고 빨라도 2025년-2027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비용을 줄이고 차량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새로운 배터리 디자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애플은 차량 관련 제품의 부품면에서 잘 알려진 자동 전자 제품 공급업체와 협상을 시작했고 미국에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놀력 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또 다른 루머에 의하면 현대차와 파트너십이 이루어지면 현대모비스가 애플 카 부품의 설계와 생산을 맡고, 현대 그룹 계열사인 기아차가 애플 카 미국 생산라인을 맡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애플은 제조 파트너를 위해 현대와 다른 자동체 제조업체와 개발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어느 곳과 체결된 곳은 없습니다. 애플은 사용자가 목적지를 입력하고 전혀 다른 개입 없이 운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