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에도 돈버는 시스템 만드는 4가지 방법 (파이프라인 만들기)

 

요즘 디지털 노매드로 수익을 인터넷을 통해 창출하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기본 목적은 내가 일을 하지 않는 동안에도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인컴(income 수익)을 내는대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액티브 인컴 (active imcome)과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 이 있습니다. 액티브 인텀은 내가 시간을 들여 직접 일을 해서 본을 버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회사나 식당 등등에서 직접 내가 노동을 해서 그 일한 시간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에, 패시브 인컴은 어떤 형태로든 구축해놓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파이프 라인이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수익을 창출해내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빠른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패시브 인컴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데 더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주식투자가 그렇습니다. 주식투자는 내가 앞으로 전망이 있을 거 같은 회사에 내 돈을 투자하면, 그 회사가 일을 하고 가치가 높아지게 되고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게 되면 그 회사에 투자한 나 또한 주주로써 돈을 벌게 됩니다. 나는 일정 금액을 투자하고 놔두었을 뿐인데 그 회사가 일을 하고 시간이 지나자 나에게 수익금이 생기는 것입니다.

내가 노동을 해서 일정 금액의 노동 금액을 받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주식투자와 같이 패시브 인컴을 많이 구축해놓아야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이 저절로 벌리게 되고 좀 더 경제적으로 자유를 빨리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패시브 인컴을 창출을 위한 몇 가지 파이프라인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것을 한꺼번에 시작할 필요는 없고 나에게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보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1. 수익형 블로그

블로그는 패시브 인컴을 위해 가장 접근성이 쉬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내가 쓴 글에 광고를 붙이고 글을 읽는 사람이 그 광고를 누르거나, 광고 링크를 통해 어떠한 액션 (예를 들면 물건을 구매) 하게 되면 블로그의 주인이 일정 금액을 받는 형태입니다. 광고에 따라 단가가 다릅니다.

물론,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큰돈을 벌게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본인의 다른 목적을 위해 블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창출을 위한 것이라면 꾸준히 블로그에 대해서 공부하고 글을 꾸준히 써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내 블로그에 붙여 수익을 냅니다. 한국에서 가장 트래픽이 많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능 구글 애드센스를 할 수 없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그리고 블로거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통해 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시작하기

http://tistory.com 

TISTORY

 

구글 애드센스(광고)를 내 블로그에 붙여 넣기 위해서는 일정한 글을 쓴 후 구글 애드센스에 나의 블로그에 광고를 붙일 수 있도록 해달라는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소위 말해, 애드센스 고시라고도 불리는데, 양질의 포스팅이 있는지 구글 측에서 이 블로그에 광고를 붙여도 되는지에 대한 리뷰를 한 다음 허가 혹은 불허가를 결정합니다.

단순히 나의 일상 이야기나, 네이버 블로거에서 많이들 쓰는 형태의 글보다는 누군가에게 정보를 줄 수 있는 글 (장보성 글)과 전문적인 글들이 구글 측에서는 더 좋아합니다.

좋은 양질의 글을  트래픽을 유도해서 좋은 단가의 키워드의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1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좀 더 여력이 된다면 또 다른 블로그를 열어 좀 더 확장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블로그는 나를 노출시키지 않고 내가 쓴 글을 통해 정보를 줌과 동시에 한번 쓴 글에 광고를 붙여놓으면 내가 자는 동안에도 누군가 글을 읽고 광고를 클릭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2. 유튜브 하기

요즘은 유튜브 게 대세라고 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 많은 플랫폼이 유튜브입니다. 그냥 단순히 재미를 위해 무언가를 시청하는대서 끝이 아니라 예전에 시청만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수익을 창출해냅니다.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홍보를 위해 쓰기도 하고, 나 스스로가 브랜딩을 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다른 파이프라인의 기회가 다가오기도 합니다. 제일 기본적인 콘셉트는 유튜브를 통한 애드센스 광고입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처음이나 중간 혹은 유튜브가 끝난 마지막에 광고가 나옵니다. 광고를 일정 시간 보거나 광고를 클릭해서 넘어가면 일정 수익금을 유튜브와 콘텐츠를 만든 크리에이터가 나누어 가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유튜브에는 정말 다양한 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먹방, 일상 공유, 뷰티, 건강, 공부, 음악 등등 미처 생각하지 못한 주제를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어냅니다. 너무 어렵게 접근하는 것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일상에서 만들기 쉬운 것, 혹은 정말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가볍게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어렵고 무겁게 접근하다 보면 나중에 지쳐서 그만두기도 쉽습니다. 

 

본인이 전문적인 어떤 기술이나 지식이 있다면 그걸 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것도 좋고, 얼굴이나 노출을 꺼려한다면, 그런 노출 없이 콘텐츠만으로도 충분히 제작이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조사를 해보고, 나에게 가장 잘 맞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을 도전해보면 좋습니다.

 

 

3. 제휴 마케팅 (affiliate marketing)

제휴 마케팅이란 어떤 회사의 물건을 내가 대신 홍보해주고 그것이 다른 사람의 구입으로 이어졌을 때 홍보해준 사람이 일정 % 의 수수료 (커미션)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제휴 마케팅은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쿠팡은 수수료가 3%입니다. 제휴 마케팅 자체를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는 텐핑이나 디비디비 딥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아마존 제휴 마케팅)입니다. 아마존은 제품에 따라 3%-10%까지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이 외에도 알리익스프레스 제휴 마케팅도 있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이 존재합니다.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시작하기

 

https://affiliate-program.amazon.com/

Amazon.com Associates Central

 

나의 블로그나 유튜브에 해당 상품을 리뷰하거나 소개하면서 그 상품의 링크를 함께 표시해둡니다. 제휴 마케팅을 위해서는 사람들을 내 블로그나 유튜브에 불러오는 트래픽이 있어야 하고, 구매까지 이어지게끔 하는 글 스킬도 필요합니다. 

 

 

4. 전자책 판매

요즘은 전자책을 판매하는 것도 인기입니다. 전자책 판매는 내가 어떤 것에 대해 노하우를 가지고 있거나 전문 지식이 있다면 그것을 잘 정리해서 짧으면 10페이지 혹은 그 이상 중요한 것들만 모아서 PDF 파일로 만들어 파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책의 매력은 방대한 분량의 지식이 아니라 정말 중요한 정보만 진액으로 정리해서 요점만 볼 수 있다는 것과 진짜 중요한 것만 모아놓은 것이라면 시간도 절약하고 돈도 절약하고 정보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틀이나 형식은 존재하지만 필요한 지식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만들 수 있다면 전자책을 파는 플랫폼이나 (예를 들면 쿠몽) 혹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혹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판매 또한 가능합니다. 

 

전자책 판매 플랫폼 쿠몽 살펴보기 

https://km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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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떠한 스킬이나 노하우,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전자책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패시브 인컴을 위한 파이프라인이 될 수 있습니다.